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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옹호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 지사는 7일 자신의 글에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라며 글을 시작했다.그러면서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 장관의 애국심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통 큰 결단'은 불타는 애국심에서 온다"고 덧붙였다.
자기주장이랍시고 튀는 행동을 하고, 말을 교묘하게 바꾸고 섞으면 뭐라도 된듯 착각을 일으키는 것 같다.
일장기를 흔들고 외교를 위해 비위를 맞추는게 친일인가?
현재 대한민국에는 이념과 실리, 민족, 나라보다는 개인과 그 개인이 속한 단체의 권력과 이익을 무조건 우선시 하는 궤변론자들이 늘어나는 듯 싶다.
나라를 팔지 말고, 당신이 좋아하는 해당 국가로 가라. 친일이라 말하지 말고 친히 귀하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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