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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인 쿠팡이 고객 개인정보 46만 건이 유출된 사실을 알고도 2달 가까이 숨겨두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쿠팡은 정보보호 책임자로서 최소한의 책임도 다하지 않아 2차 피해 가능성을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유출된 고객 개인정보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통관부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정보는 해커를 통해 누리집에서 거래되고 있다.
쿠팡은 이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면서도 회사 이미지 타격과 법적 책임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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