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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과거에 대한 추가 제보가 등장해 또 한 번 충격을 주고 있다.
2022년 2월 23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진호의 연예뒤통령'을 통해 '황영웅의 침묵, 추가 제보자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진호는 먼저 황영웅이 언양농고 재학 당시 했던 문신과 커플 타투 사진을 공개하고, 20대 초반 친구 폭행 사건 이후 추가 제보를 받았다며 제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진호는 "제보자들은 본인들이 제보자로 특정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했다. 제보자가 생각하는 황영웅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절절하게 느껴졌다"며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진호에 따르면 황영웅은 중학교 재학 시절부터 키가 상당히 컸는데 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일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이진호는 "중학교 재학 당시부터 지역 동네 동생들을 괴롭혔다. 주기적으로 폭행을 했다. 피해자들은 워낙 좁은 동네라 보복이 두려워 신고조차 못했다. 한 두차례 거친 게 아니라 상당 부분 오랜 기간 이어져 당사자들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상당히 큰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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