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개월 째 연속 하락 중인 미국의 주택가격

출처 - 10월 주택 가격이 4개월 연속 하락 - WSJ

Home Prices Fell in October for Fourth Straight Month

10월 주택 가격은 모기지 금리 인상이 주택 구매 수요에 계속 부담을 주면서 전월보다 하락했습니다.

전국 주요 대도시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을 측정하는 S & P CoreLogic Case-Shiller 전국 주택 가격 지수는 9 월에 비해 10 월에 0.5 % 하락하여 4 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전년 대비 지수는 10월에 9.2% 상승하여 전월 연율 10.7%에서 하락했습니다.

올해 모기지 금리가 급등하면서 팬데믹으로 인한 주택 붐이 종식되어 판매 가격이 상승하고 많은 구매자가 시장에서 밀려났습니다. 기존 주택 판매는 11월까지 10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가격이 봄 최고점에서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일부는 2023년에 전년 대비 가격 하락을 요구합니다. Case-Shiller 지수에 따르면 올해까지 가격은 6월 최고치에서 3% 하락했습니다. 가격은 피닉스와 라스베가스와 같은 서부 해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하락하고 있으며, 9 월부터 10 월까지 각각 1.6% 와 1.8% 하락했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계속 인상함에 따라 모기지 파이낸싱은 계속해서 주택 가격에 역풍이되고 있습니다."라고 S & P Dow Jones Indices의 전무 이사 인 Craig Lazzara는 말했습니다. "도전적인 거시 경제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전망을 감안할 때 가격은 계속 약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반복 판매 데이터를 측정하는 Case-Shiller 지수는 2개월 지연에 대해 보고하고 3개월 이동 평균을 반영합니다. 주택은 일반적으로 문을 닫기 한두 달 전에 계약을 맺기 때문에 10월 데이터는 연초에 내린 구매 결정을 기반으로 합니다.

 

주택금융기관인 프레디 맥(Freddie Mac)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의 평균 금리는 12월 22일 현재 6.27%로 1년 전의 3.05%에서 상승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에 따르면 11월 기존주택 중앙값은 1년 전보다 3.5% 상승한 370,700달러를 기록했다.

Case-Shiller 10개 도시 지수는 9월의 9.6% 상승에 비해 10월에 마감된 한 해 동안 8% 상승했습니다. 20개 도시 지수는 9월에 연간 10.4% 상승한 후 8.6% 상승했습니다. 가격 상승은 20 개 도시 모두에서 둔화되었습니다.

마이애미는 21 %로 미국에서 가장 빠른 연간 주택 가격 상승률을 보였고 탬파는 20.5 %, 샬럿은 15 %로 그 뒤를이었습니다. 가장 약한 시장은 샌프란시스코로 가격이 연간 기준으로 0.6% 상승했습니다.

 

 

 

고찰 : 현재 연준의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 둔화와 경제 안정화를 위한다고 하고 있지만, 생산성이 기반되지 않은 찎어누르기식 금리인상은 서민의 피를 빨아 먹을뿐, 본질적인 인플레이션의 약화보다 스태그플레이션을 또 스태그 플레이션을 통한 서민 사업자와 생산자 이탈, 중산층이하의 기반경제 붕괴를 통하여 빈익빈 부익부를 더 가중시키고, 낙수보다는 바닥에서 쥐어 짜기 형태의 서민부양부담쪽의 스탠스로 밖에 보이지 안습니다. 코로나는 종식이라는 표현 허물일뿐, 현재 시장경제는 코로나 종식으로 인한 유통과 생산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빠른 긴축은 너무 많은 부작용을 가져오고있으며, 기존의 무분별한 완화정책은 결국 서민의 부담으로 가중되고 있습니다. 

주택의 하락은 인플에이션을 가중시켰고, 결국 실수요가 없는 주택은 하락하고 말것입니다. 결국 완화정책으로 통화 가중치가 올라가기 전까지는 경제적 겨울을 버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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