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코인경제학

비트코인(BTC)채굴자 2022년 채굴한 대부분의 BTC를 매도

파파라칙쇼 2022. 12. 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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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89051

 

코인코드 - 비트코인 채굴자, 2022년에 채굴한 대부분의 BTC를 매도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2022년 내내 채굴한 비트코인을 거의 모두 팔아치웠고, 이 매도로 비트코인 가격에 ‘지속적인 역풍’이 불었는지를 놓고 논쟁이 일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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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된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2022년 내내 채굴한 비트코인을 거의 모두 팔아치웠고, 이 매도로 비트코인 가격에 ‘지속적인 역풍’이 불었는지를 놓고 논쟁이 일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8일 전했다.

블록체인 리서치 회사 메사리의 분석가 톰 던리비는 지난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코어사이언티픽, 라이엇, 비트팜, 클린스파크, 마라톤, 허트8, 하이브, 아이리스에너지, 아르고, 비트디지털이 채굴한 40,700 BTC 중 약 40,300 BTC가 팔렸다는 것을 나타내는 데이터를 공유했다.

 

던리비는 채굴자들이 지속적으로 새로 생산된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것이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한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비트멕스 아서 헤이즈 전 CEO 와 같은 일부 업계 논평가들은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매도 증가는 무시해도 될 정도라고 보고 있다.

그는 12월 9일 블로그 게시물에서 “채굴자들이 매일 생산하는 비트코인을 모두 팔더라도 시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Bitcoin Visuals에 따르면, 12월 26일 비트코인의 일일 거래량은 122억 달러였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이날 채굴자들의 유출량은 919 BTC(1,535만 달러)로 전체 거래량의 0.13%에 불과했다.

채굴자들의 보유분은 12월 동안 소폭 반등하여 거의 1% 증가했다. 이 수치는 12월 27일 암호화폐 분석가 IT테크가 올린 글에서 채굴자들의 상황이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에 기여한다.

채굴자들은 높은 전기 가격, 하락하는 암호화폐 시장 가격, 그리고 더 높은 채굴 난이도가 그들의 수익을 잠식하면서 일년 내내 상당한 역풍에 직면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동안 채굴자들의 생산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코어사이언티픽과 같은 채굴자들은 그들의 지속적인 운영과 확장 노력에 자금을 대느라 보유 BTC를 손해보고 팔 수밖에 없었다.

 

- 중략-

 

고찰 : 채굴자들의 마진 생산성 이익은 전력 비용, BTC 시장가격, 그래픽가격, 온도 날씨등 리스크가 너무 많다, 반대로 이 리스크들이 마진향상을 위한 방향성으로 돌아설때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BTC의 경우 가격향상과 지갑생성 이 상관성이 있는것으로보아 시장의 참여도가 높아진다. 그때까지 기다리자. 우리가 기다려야 할것은 수요가 증가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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