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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다.
주변에 보이는건 온통 배달오토바이(H사의 PCX, Y사의 NMAX) 아니면,
만세오토바이(할x데이x슨)들..
그렇다고 위의 바이크들이 나쁘다는건 아니다.
배달오토바이로 보이는 기종들은 '1종보통 운전면허'가 있는 나에게는 '2종소형면허'를 따야할 명분이 되지 못했고,
만세오토바이는 단순히 내가 타고 싶지 않았다.(개인취향이니 아메리칸 바이크 좋아하시는 분들은 노여워마시길!)
여하튼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건 무적권! 디자인! 희소성!
당연한거지만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거 말고 정말 내가 끌리는 바이크는 무엇일까였다.(나도 지인에 의해 10대에 가까운 바이크들을 추천받은 바 있다. 허나 현재 타고 있는 녀석은 추천목록에 없었다 사실..)
이렇게 몇가지 모델들을 두고 먼저 각 바이크들의 단점을 찾고 비교해 보았다. 왜냐하면 내 눈에 들어온다는 건 이미 그게 어떤 장르이든 갖고 싶다는 소유욕에 단점보단 장점들이 훨씬 부각되기 마련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이었다. 그렇게 후보들을 줄여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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